2015년 11월 3일 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얘들아, 오늘은 천국에서 너희들이 굳건한 믿음과 함께 회개의 길을 계속 가도록 부탁하기 위해 왔다.

얘들아, 하느님의 길에 머물 수 있는 힘을 위해 기도해라. 시련은 많지만,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축복이 훨씬 더 크다. 하느님의 인류에 대한 사랑에는 끝이 없지만, 사람들은 무한한 사랑을 덧없이 사라지고 자신을 파괴하는 것으로 교환한다. 사랑하라, 얘들아, 사랑은 모든 것을 바꾸고 만물을 바꾼다: 마음도, 가족도, 세상도 말이다.

내 메시지를 내 자녀들 모두에게 전해라. 나는 그들을 천국으로 이끄는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싶다. 시대가 어려워졌고 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길을 굳건히 가지 못하기 때문에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졌다. 다른 사람들은 영원한 진리가 아닌 악마의 생각을 따르도록 내버려두는데, 그 생각은 그들의 영혼을 망치려고 한다.

천국을 위해 싸워라. 영생을 위해 싸워라. 너희들 모두는 언젠가 천국에 갈 자격이 있도록 창조되었다. 악마에게 속지 마라, 그는 사악함을 원하고 너희들의 영혼과 가족을 망치고 싶어한다. 성체성사로 자신을 보호하고, 묵주기도와 단식을 통해 자신을 지켜라.

나는 너희들을 돕기 위해 그리고 나의 모성애로 위로하기 위해 네 곁에 있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성부님과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들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