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비골로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BG.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얘들아, 하느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천국에서 너희를 축복하고 회개와 사랑과 평화를 은총으로 주시려고 나를 보냈단다. 회개해라, 회개해라, 회개해라. 그래야만 세상이 변화되고 더 좋아질 것이다. 점점 더 믿어라.

너희 엄마인 내가 너희 앞에 있다. 때가 어렵고 매우 힘들겠지만 나는 너희가 내 아들에게 속하도록 돕고 그분을 향하는 길을 보여줄 것이다.

악이 세상과 가정에서 통치하려 하지만 하느님의 사랑, 강력하고 거룩한 사랑은 모든 아이들의 구원을 위해 깊숙하게 드러난다. 하느님과 함께하기를 사랑해라. 주님의 뜻을 이해하기를 사랑해라. 너희 가정이 치유되기를 사랑해라.

얘들아, 사랑이 악을 모두 파괴한다. 사랑은 마귀를 쫓아내고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구원한다.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로 너희 마음이 가득 채워지도록 축복해 준다. 와주셔서 고맙다. 나는 너희와 너희 가족을 위해 내 아들의 보좌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며 너희를 나의 모성 심장 안에 두겠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