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0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하늘 어머니이자 묵주의 여왕이며 평화의 여왕인 내가 아들 예수님의 명령으로 다시 와서 너희를 축복하고 나의 모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하느님께 돌아갈 때이다. 죄를 지음으로써 하느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존중하며 또한 신성 법률을 존중하는 남성과 여성이 되어라.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라. 너희가 드리는 모든 기도가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예수님의 성심 앞에 찬송가가 되게 하라.

사랑으로 기도하라. 기도는 하늘로부터 은총의 비를 너희에게 내리게 한다. 너희 삶 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형제자매들에게 이 사랑을 증거하라.

악마는 죄로 인해 나의 많은 자녀들을 눈멀게 했다. 불충실한 배우자들이 저지른 더러운 죄와 간음 때문에 많은 가정들이 파괴되고 있다.

죄 속에서 망가진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그들의 아이들에게 축복과 빛이 될 수 없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아, 하느님의 사람이 되어라. 끔찍한 죄로 그분을 불쾌하게 하지 마라. 왜냐하면 그분은 이미 충분히 불쾌해하셨기 때문이다.

주님의 순종적인 자녀가 되고 항상 그분의 신성 심장을 기뻐하라.

돌아오너라, 나의 온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하느님께로 돌아오너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내 모성적인 품 안에서 너희를 맞이하기 위해 여기 있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빌어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