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6일 월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복되신 동정녀께서 오늘 밤 팔을 벌린 채 우리를 환영하는 듯이 나타나셨는데, 그분의 티 없이 깨끗한 심장이 너무나 강렬하게 빛났고 그 광채가 우리 모두에게 퍼졌습니다. 그녀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에게 평화 있기를!

내 자녀들아, 여기 네들 앞에 티 없이 깨끗한 어머니가 서 있다. 나의 티 없이 깨끗한 심장을 보아라. 그것은 너희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내가 너희에게 주고 싶은 것은 하느님의 사랑이다. 나는 그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 마음을 채우기를 바란다.

사랑하라, 내 소중한 자녀들아, 사랑하고 사랑을 퍼뜨려라. 그것은 너희를 성화시키고 모든 죄로부터 해방시켜 줄 것이다.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살아가렴!

하늘의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사랑과 인내심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주님의 뜻을 행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밤 추위처럼 하느님께 냉담하지 말고 믿음과 기도의 불꽃으로 너희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라.

회개의 길에서 돌아서지 말고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계속 나아가렴.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매일 네 집에서 나의 입술로 진심으로 묵주기도가 바쳐지는 것을 들을 수 있기를 청한다. 왜냐하면 너희 어머니에게 드리는 이 기도는 너와 너의 가족으로부터 악을 몰아내기 때문이다. 내가 축복하노라: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