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0일 목요일

슬로베니아 노보 메스토 크르카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여왕의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얘들아, 너희 마음속에 하느님의 평화를 얻도록 기도해라. 이 평화는 사랑하고 용서할 수 없는 상처 입은 너희 마음을 치유하는 평화란다.

아이들아, 많은 비용이 들더라도 용서하렴. 내 아들 예수님께 힘과 사랑을 청하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이 은총을 주실 것이다. 용서는 너희를 많은 악에서 해방시키고 영혼을 새롭게 한다.

하늘 아버지께서 너희를 용서하시듯, 너희도 또한 용서해라. 내 어머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담아 집안에서 기도를 실천하렴.

내 아들 예수님께서는 사랑과 기도와 용서를 위해 온 세상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하늘로부터 나를 보내셨다. 회개하라, 얘들아, 회개해라. 하느님의 부름은 너희 모두에게 회개를 촉구하는 거룩한 부름이다.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천국으로 이끄는 성스러운 길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하느님의 거룩한 길을 따르면 너희 가족들은 사탄의 어둠으로부터 구원받고 깊이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