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1일 금요일

슬로베니아 보이시차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신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안녕!

얘들아, 너희 엄마는 너희를 사랑하고 가족들과 함께 묵주기도를 진심으로 바르라고 부탁한다.

얘들아, 예수님을 사랑하니? 하늘 어머니를 사랑하니? 그렇다면 세상의 선익과 가족들,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많은 묵주기도를 해라. 엄마의 사랑을 너희 마음속에 담아 가족들에게 가져다 주렴. 내 아들 예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착하고 순종적인 아이들이 되어라.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을 버리고 항상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살면서 내 아들 예수님이 되도록 해라.

너희를 사랑하며 행복을 기원한다. 묵주기도로 성체성사 안에 계신 내 아들 예수를 경배하고 전 세계적으로 저질러지는 끔찍한 죄악 때문에 그분께 당연히 드려야 할 보속 공덕을 바쳐라.

여기에 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가족들을 위해 엄마의 자애로운 축복을 내려준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렴.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