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0일 월요일

루미에르(프랑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빛의 성모 신당

나는 아기 예수님과 함께 있는 성 요셉 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었어요. 기도를 하고 있는데, 아기 예수님 상 발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봤고 고개를 들었을 때 그분들과 성 요셉께서 내 앞에 생생하게 나타나셨지. 상은 사라지고 오직 두 분만 계셨어. 성 요셉께서 나에게 메시지를 전하셨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너와 네 형제들을 위해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려고 내 앞에 와줘서 고맙다. 네 형제들에게 내가 자비롭고 나의 지극히 깨끗한 심장이 모든 이들의 구원과 회개를 살펴보고 있다는 것을 말해라. 예수님께서 나에게 간구하고 보호를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큰 은총을 베풀도록 허락하셨단다. 너무나 거룩하고 신성하신 내 어린 아드님이 나의 영광과 아버지의 사랑을 널리 퍼뜨리는 모든 이들을 특별히 축복하시지. 나를 그렇게 많이 사랑하고 존경했던 자들은 결코 버려지지 않거나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 아이들은 지옥 불꽃은 절대 보지 못할 것이고, 천국의 영광만 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