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0일 수요일

이탈리아 프레도레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안녕!

다시 한번 너희를 기도와 회개로 부른다.

자녀들아, 세상은 죄 때문에 심각하게 병들었다. 어둠 속에서 고통받는 많은 이들의 영적인 치유를 위해 묵주기도를 바쳐라.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삶의 변화를 요구하신다. 지금이 회개의 시간이다. 내 부름에 귀 기울여라. 진정한 평화를 원한다면 먼저 하느님과 천국으로 가는 길을 막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랑하노라, 그리고 너희 어머니로서 너희의 영적인 여정을 돕고 싶다.

내 지상 성심은 열려 있다. 받아들여라! 내가 너희에게 나의 심장을 주지만, 하느님의 사람이 되고, 하느님을 사랑하라고 부탁한다. 자녀들아, 사랑 안에서 모든 악이 너희를 천국으로 가는 길로 나아가지 못하게 막는 승리를 찾으리라.

천국은, 내 자녀들아, 상상할 수 없는 모든 것이다. 그것은 진정한 행복과 영원한 묵상이다.

그것은 진정한 행복이자 하느님의 영원한 묵상이다. 너희 마음을 하느님 사랑에 열어라. 그러면 그분께서 항상 너희와 함께하실 것이다. 오늘 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하시고 평화를 주신다: 아멘!

성모께서는 세상의 자비를 위해 세 번 아베 마리아 기도를 하셨습니다. 동정녀께서는 과거에 어머니에게 이미 말씀드린 것을 상기시켜주셨는데, 어려운 시기가 올 것이므로 여섯 달 동안 식량 비축을 준비하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먹고 마실 것이 없을 때가 오게 될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가 세상에 닥칠 것이다. 힘들고 악한 시대가 되기 전에 가능한 한 식량을 비축해 두어라. 많은 사람들이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없이 절망할 것이다. 그들은 일자리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악마는 내 자녀들의 고통을 이용하여 괴롭게 하고 지옥 불 속에서 길을 잃게 할 것이다. 많은 가정이 파괴될 것이고 많은 가족이 무거운 십자가를 질 것이다. 그러나 어머니의 보호와 도움을 믿는 이들은 버려지지 않을 것이다.

심어라, 번식시켜라. 오직 심고 번식시키는 자만이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빨리 불어나도록 번식시키고 곧 익도록 심으라. 악한 계획이 내 모든 자녀들이 악마의 명령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마련되어 있다. 받아들이지 말고 굴복하지 마라! 강하게 싸우며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어둠의 왕국에 맞서 싸워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승리와 영광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다.

단식하라, 단식하라, 단식하여 몸이 적은 것에 익숙해지도록 시작해야 한다. 어머니로서 그렇게 많이 단식을 요청했지만 많은 이들이 듣지도 믿지도 않았습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죄를 씻기 위해 강제로 단식하게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하고 항상 축복하리라.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겠지만 어머니의 메시지에 순종해야 한다.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계적인 위기는 악화될 것이며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시련은 점점 더 늘어날 것이고 가난하고 무죄한 이들이 가장 많이 고통받을 것이다. 동정녀께서는 어머니의 보호와 도움을 믿는 자들에게 그분의 보호를 약속하신다. 악마는 많은 사람들을 절망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그는 최대한 많은 영혼을 지옥 불 속으로 인도하기를 원한다. 신앙과 용기를 가지고 시련을 견딜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위해 기도하자. 시대가 힘들지만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끌고 위로해주시기 위해 성모께 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