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은 너희가 그분께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네 어머니인 내가 너희를 당신의 긍휼한 심장으로 이끌게 해라.

내 아들 예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만족시키기 위해 죄에서 도망쳐라. 기도해라,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예수를 위하여. 하느님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가 천국으로 이끄는 길을 따지기로 결심할 때마다 자주 기뻐하시지만, 하늘 어머니께서 가리키시고 인도하시는 빛과 진리의 길에서 벗어날 때는 슬퍼하신다.

자녀들아, 내 메시지에 순종해라.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여라. 세상은 타락했고 더 이상 하느님을 위해 살지 않고 악마의 작품을 위하여 산다.

많은 나의 자녀들이 맹목적으로 지옥으로 이끄는 길로 자신들을 내몰고 있다. 만약 너희가 지옥이 얼마나 끔찍하고 추악한 곳인지 알았다면 하느님과 천국을 위해 영혼을 구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이 기도할 것이다.

너희는 쉽게 피곤해하지만, 사탄의 영향 아래서 일하는 자들은 악을 퍼뜨리고 확산시키는 데 지칠 줄 모른다. 형제자매들에게 하느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보여라. 형제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싸워라.

나는 너희를 돕기 위해 여기 있으며, 지금 이 순간 특별한 축복을 내린다. 그리하여 너희가 천국의 왕국과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더욱더 자신들을 바칠 수 있도록 말이다. 내가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