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모초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장미 기도와 평화의 여왕이다. 하느님께서 이 새해를 시작하며 너희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으로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나를 이곳에 보내셨다.

평화와 사랑 속에서 살지 못하는 혼란스러운 세상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절대 의심하지 말고 기도의 힘을 믿어야 한다.

기도는 강력하다. 믿고, 기도하고, 신앙과 사랑으로 모든 은총을 구하면 하느님께서 너희의 말을 들어주시고 너희 삶과 세상에서 큰 기적을 일으키실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오늘 나의 어머니로서 평화와 사랑의 축복을 내린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내가 이곳에 있는 모든 아이들을 나의 티 없은 망토로 덮는다. 예수님의 평화 안에 머물러라

그분께서 항상 너희를 사랑과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기를.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