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7년 9월 27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의 지상 모성인 나는 예수님과 깊이 결합하여 살라고 간청한다. 너희 하느님께서는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모든 은총을 내려주시길 바라신다. 예수는 너희 온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아라.
내 작은 자녀들아, 다시 한번 나의 가장 정결한 배우자 성 요셉에 대한 깊은 신심을 가지라고 말한다. 이것이 나의 요청이자 예수님의 요청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의 덕행을 본받고 항상 너희 가족들을 보호해 달라고 그분께 청하여라. 왜냐하면 성 요셉은 하느님께서 모든 가족의 수호자이자 보호자로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오늘 밤, 나는 너희 모두에게 하늘 은총을 풍성하게 쏟아붓고 싶다. 나는 어머니의 따뜻함으로 너희 각자를 바라본다. 너희는 모두 내 자녀들이며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고, 그러므로 너희를 도우려고 하고, 인도하려고 하고, 위로해 주려고 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아들 예수님의 성심은 순수한 사랑으로 타오르는 용광로이다. 이 신성한 심장에 들어가 하느님께 온전히 자신을 맡겨라. 왜냐하면 주님께서 너희를 거룩하게 만들고 싶어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시 한번 말한다: 죄 속에서 살지 마라. 나의 진정한 자녀가 되고 싶다면, 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고해성사를 보아라. 왜냐하면 나의 진정한 자녀들은 죄 속에서 살지 않고 무엇보다 신성의 은총 안에서 살아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항상 성모 영단을 기도하고 특히 나의 사랑하는 아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분께서는 너희 나라에 오셔서 내 신성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하실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아드님이 하시는 모든 말씀을 경청하고 가족 안에서 가르침을 깊이 실천해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다시 만나자!"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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