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4월 11일 금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자 너희 천상의 어머니이다. 기도해 줘서 고맙다. 아주 특별한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고 싶구나. 매일 거룩한 로사리오 기도를 계속 해라. 내 너희에 대한 사랑은 크단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회개하라. 네 도시에는 많은 기도가 필요하지만 나는 아이들아, 여기 있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하느님께 이끌고 싶기 때문이다. 정말 많이 사랑한다. 영원한 저주를 원하지 않는다. 지체 말고 회개해라. 모두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