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2월 4일 수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자 여러분 모두의 어머니인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다.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묵주를 통해 모든 시련을 극복할 수 있고, 사랑과 인내로 모든 것을 견딜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 마음을 열어라. 자녀들아, 나의 은총을 받으려면 먼저 죄를 버려야 한다. 죄의 삶을 떠나 기도와 희생 그리고 회개를 통해 하느님께 돌아가거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내 아들 예수님의 크리스마스를 위해 준비해라. 고백성사를 받고 순수하고 후회하는 마음으로 나의 신성한 아들을 받아들이렴. 여러분 모두에게 복을 빌어준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