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5일 토요일

수태고지 대축일

마리아의 메시지, 거룩한 사랑의 안식처. 미국 노스리지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달됨 USA

거룩한 사랑의 안식처인 마리아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오래전 천사 가브리엘이 수태고지의 소식을 전했을 때, 나는 너무나 많은 미지 앞에서 '네'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어요. 나의 순종은 완전했고 아무것도 숨기지 않았어요. 나는 내 ‘예’의 결과를 고려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모든 것을 합당하게 만들 것이라는 하느님을 신뢰했으니까요."

"모든 영혼도 그래야 해요. 각자는 하느님이 보내시는 어떤 것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하고, 그분이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믿어야 해요. 그의 수용이 더 완전할수록 - 그의 순종은 더욱 완전해질 거예요.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은총을 주실지 또는 어떻게 신성하신 뜻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실지는 알 수 없어요. 하느님을 더 사랑할수록, 그분을 믿기가 쉬워져요. 신뢰하는 순종이 가장 좋은 순종이에요. 그러므로 나는 먼저 하느님을 사랑하라고 부르는데, 이는 신뢰로 이어지고, 다시 하느님의 뜻에 대한 신뢰하는 순종으로 이끌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