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신 동정 마리아 수태 축일

"나는 무염시태이시다. 예수님을 찬미하라." 하시는 성모님이 많은 천사들과 함께 온전히 흰 옷을 입고 오신다.

"나는 너희에게 어머니, 중재자, 대변인 그리고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로 온다. 나의 이러한 호칭들은 교회의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모두 가치 있는 것들이다. 인간이 진리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은 진리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나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내 심장 -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로 데려오기를 얼마나 갈망하는가. 인류는 내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의심함으로써 어떠한 공덕도 얻지 못한다. 혼란스러워질 뿐이다. 거룩한 사랑에 굴복하는 것은 영혼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강화시킨다. 나는 초대할 수 있지만 너희를 위해 결정할 수는 없다. 나는 너희에게 굴복하라고 도전할 수 있지만, 오직 너희만이 그렇게 할 수 있다. 삶의 방식으로 - 구원의 길로 거룩한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에서 너희의 굴복과 승리가 이루어진다."

"나는 모든 마음속에 이 승리를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