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9일 목요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

"요즘 사람들은 순간순간의 결정에서 좋음과 나쁨을 고려하지 않아. 선택은 자기 만족에 따라 이루어지지 - 감각적이든, 권력을 향하든, 어떤 이득이든 말이야. 온갖 종류의 악에 대한 관용이 세상의 양심을 잠식했고, 하느님의 계명들은 어디에서나 도전받고 재정의되고 있어."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이렇게 말하는 거야. 좋음과 나쁨을 구별할 수 없는 인간의 무능함이 심각한 결과를 예고하고 있다는 것을. 이것은 세상 미래의 중요한 전환점이야. 정의를 선택하시는 분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류야."

"너희, 사랑하는 아이들아, 진리의 빛 속에서 살아가는 너희는 낙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 매일 내 아드님의 가장 슬픈 심장에 보속하고 기도와 희생으로 결의를 다져라. 내 아드님은 너희의 정성스러운 노력에 기뻐하실 거야."

"좋음과 나쁨의 차이를 강조하는 것을 절대 지치지 마라. 너에게 반대하는 사람이 누구든 두려워하지 마라. 네 노력을 현명하게 하면 마음이 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언제나 너희의 대변인이자 중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