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일 토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나는 더욱 네 곁에 머물며 너를 지탱해 줄 것이다. 모든 것이 잘 풀릴 때보다 더 그렇다. 내가 좋은 시절이든 힘든 시절이든 언제나 네 곁을 떠나지 않지만, 가장 필요할 때는 나의 은총이 넘쳐흐른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나는 사람이나 사건들을 통해 그리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작용한다. 이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나의 자비가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사탄이 너희의 나에 대한 믿음을 약화시키려는 시도로 보아라. 네가 나를 신뢰할 때, 인간적인 능력 이상으로 강해진다. 그때 하나님의 뜻은 명확하게 드러난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믿음 있는 마음과 가장 쉽게 당신의 뜻을 하나로 하신다. 모든 상황은 그분의 눈길 아래 있다. 모든 사건은 그분의 사랑하는 뜻에 의해 감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