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30일 목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오늘 너희와 함께 단합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러 왔다. 어떤 생각, 말 또는 행동과 마찬가지로, 단합은 거룩한 사랑을 바탕으로 할 때만 좋다. 그래야 열매도 목표도 가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탄은 자신의 악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세계 평화라는 이름 아래 단합이라는 가면을 사용할 것이다."

"악한 지도자 밑에 단결한다면, 하느님께서는 그 안에 계시지 않다. 히틀러와 다른 이들이 이를 증명해 준다. 하느님의 뜻의 열쇠는 항상 거룩한 사랑으로 인도하는 지도자의 아래에서 함께 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느님의 선하심이 그것으로부터 나올 것이다. 악한 지도자에게 넘겨주는 자유가 많을수록, 악은 더욱 강대해진다. 그러므로 어떤 지도자를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고 먼저 그가 어디로 너희를 이끌고 있는지, 그리고 무슨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지 분별해야 한다."

"지도부를 책임 있게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