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인의 축일

성 마르틴 데 포레스께서 말씀하시길: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모든 사람은 성인이 되도록 부름받았다고 말하기 위해 왔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영혼 하나하나가 모두 성인이 되기 위해 창조된 것이다 - 심지어 낙태당한 아기들도 마찬가지이다. 거룩함은 현재의 순간에 주시는 은총과 협력함으로써만 가능하다. 아무도 자신의 노력으로 은총 밖에서 거룩함을 얻을 수 없다."

"은총과 협력하면서, 영혼은 삶 속에서 은총을 가로막는 모든 생각이나 말 또는 행동을 제거해야 한다. 이것은 마음의 겸손함과 성스러운 사랑으로만 달성할 수 있다."

"매 순간을 성스러운 사랑으로 채워라.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도와주지 않는 모든 행동을 맡겨라. 이것이 바로 거룩해지는 길이다."

"은총 속에서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자주 기도하라. 연옥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