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1일 금요일

모든 성인의 모후 마리아 축일과 방문 축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시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의 메시지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너희에게 설명하고 싶다. 거룩한 사랑 안에 산다는 것은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의 사랑을 자기 자신처럼 다스리게 하여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에 반대되는 선택은 마음속에 두지 않아야 한다. 삶의 모든 측면을 이러한 원칙들에 맡겨라."

"부당하게 대우받았을 때, 불만스러운 태도나 용서하지 않는 정신과 협력하지 마라.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라. 외모, 명성, 권력 또는 자기 의견에 대한 사랑과 같은 세속적인 허영심에서 벗어나라. 이러한 허영심은 너희를 실망하게 만들 것이다. 자신에게 의지하기보다 하느님과 너희 안에서의 당신의 노력에 의지해야 한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느님의 왕국을 위해 야망을 품어라. 땅에서 보여주고 칭찬받기 위해 덕행을 행하지 말고, 하느님 사랑으로 인해 그렇게 해야 한다. 거룩한 사랑을 통해 개인적인 성결함을 추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