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난 자이다."
"영혼이 죄를 지은 상태로 이 땅에 오면 분별의 인을 받는지 궁금해하는구나. 그런 영혼이야말로 다른 사람들보다 더 인을 받을 자격이 있지, 왜냐하면 그 인은 나의 사랑과 연민이 실천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절대 나의 사랑과 연민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영혼이 이러한 은총과 양심의 확신을 받아들일지 여부는 자유 의지의 문제이다. 이곳에 오는 모든 이가 다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