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8일 금요일

2011년 10월 28일 금요일

모든 덕의 수호자 마리아로부터 온 메시지 (환시가인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달, 노스리지빌 USA)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오늘 나는 모든 덕의 수호자로서 너희에게 온다. 모든 덕은 거룩한 사랑 위에 세워졌음을 기억해라. 그러므로,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의 깊이가 모든 덕의 깊이를 결정한다. 덕이 넘치는 삶이 공격받거나 약화될 때면 항상 거룩한 사랑 안에서의 어떤 나약함 때문인 것이다. 이것이 왜 나의 모든 덕 수호가 나의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라는 칭호와 그렇게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이유이다."

"덕은 혼란스러운 자기애를 통해 희석된다. 이 지나친 자기애와 거룩한 사랑 사이에는 모든 마음속에서 끊임없는 싸움이 있다. 이러한 면에서의 자유 의지의 선택들이 마음속에 있는 덕의 깊이를 결정한다. 영성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영혼들은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자주 거짓된 덕이 등장하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보도록 행해지거나 어떤 이익을 위해 행해지는 것이다."

"영혼들은 그 사람이 영적인 보호자가 되지 않는 한 다른 사람의 덕 있는 삶을 결코 판단해서는 안 된다. 덕 있는 삶의 강점과 약점은 영혼과 하느님 사이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그는 교만하다' 또는 '그는 불순종적이다'와 같은 말을 하지 마라. 대부분 너희는 모든 사실을 알지 못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신다. 이것이 사탄의 올무이다."

"너희 자신의 영적인 여정을 헤쳐나가고 겸손하게 덕 있는 삶을 적극적으로 추구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라. 그들도 나의 자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