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일 금요일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나는 모든 사람이 거룩한 겸손이 영적 영역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도록 왔다. 겸손과 사랑은 다른 덕목들이 진실되게 되기 위해 항상 함께한다. 거룩한 사랑은 개인의 성결을 망치는 과도한 자기애를 반대한다. 영혼이 자아 중심성에서 벗어날수록, 더 깊이 덕스러운 삶으로 들어갈 수 있다. 영혼이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 안에서 자신을 잃을수록, 믿음, 희망 그리고 사랑 안에 더 깊이 있게 된다. 그러므로 겸손이 믿음, 희망 그리고 사랑의 포용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모든 덕목은 하느님으로부터 마음속으로 내려온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영혼은 마음속에서 믿음, 희망 그리고 사랑 - 그리고 겸손 – 이 깊어지도록 매일 기도하는 데 게을러서는 안 된다; 그러면 다른 모든 덕목들이 따르고 깊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