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30일 월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났다."

"사랑하는 아이야, 내가 너에게 전한 거룩한 나라에 대한 나의 말씀이 그 단순함 속에서 이해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언급하는 거룩한 나라는 모든 사람들을 포함한다—그들은 사랑의 두 가지 큰 계명을 살아간다. 즉,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물론 여기에는 친목회 회원들이 포함되지만, 친목회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나의 사랑의 계명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포괄적이다."

"그것은 신성한 사랑의 불길로 소모된 보편적인 나라다; 따라서 성령의 힘에 의해 움직이며, 영혼 구원을 추진력으로 삼는다. 그 힘은 기도와 희생뿐만 아니라 겸손함이다. 정치적 역량이나 야망은 없다.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위협받지 않을 것이다—그들의 진정한 충성은 천국에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