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7일 일요일

성 베르나르두스는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이것은 마리아,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를 위한 구일 기도 둘째 날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2일차

"사랑하는 마리아님, 당신께서는 저희 보호자이자 피난처이십니다. 순수한 사랑으로 가득 찬 당신의 가장 깊은 심장 속에 저를 숨겨 주십시오. 사탄의 올가미와 유혹으로부터 저를 지켜 주시고, 이 순간마다 하느님의 신성한 뜻에 부합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매일 드리는 기도:

"마리아님, 저희 어머니이자 보호자이며 피난처이신 당신의 티 없으신 심장은 어떤 폭풍 속에서도 안전한 항구입니다. 이 간청에 응답하여 하느님께서 주신 능력을 지금 나타내시옵소서— 마리아님, 믿음의 수호자와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