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5일 월요일

성녀 카타리나가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너희가 진정한 믿음을 타협하는 것이 요즘 사람들의 마음속에 쉽게 뿌리를 내리는 이유를 깨닫도록 왔단다. 타협은 과도한 자아애의 나쁜 열매이며 거룩한 사랑의 약점이지. 언제나 거룩한 사랑이 마음속에서 약해지거나 결함이 생기면, 그 빈자리에 자아애가 뿌리를 내리는 법이다."

"타협은 오만한 자존심에 호소하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못하는 자존심 말이야. 타협은 권력과 탐욕, 통제의 숨겨진 의제를 조장한다네. 언제나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지. 믿음의 타협은 진실을 왜곡하여 하나님이 아닌 자신에게 봉사하게 만든다."

"그래서 제시되는 내용이 진리인지, 그것을 제시하는 사람의 직함이 무엇인지를 항상 평가하는 것이 중요한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