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9일 토요일

복되신 어머니께서 신앙의 수호자로 오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이 시대에 '신앙의 수호자'라는 나의 호칭이 잊혀졌습니다. 하지만 너희는 열정적으로 이 호칭을 전파하도록 용감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신앙의 수호자’로서 나는 성 미카엘의 칼로 마음을 꿰뚫고 진리를 기꺼이 받아들이도록 그 마음을 열어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마음은 한 순간에 진리를 받고 다음 순간에는 거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에게 성 미카엘의 기름 부음을 전달할 때, 또한 '마리아 신앙의 수호자여, 저를 도와주소서'라고 말하십시오. 이 기도는 많은 악한 힘에 영향을 주지만 자유 의지에는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