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3일 수요일

2005년 4월 13일 수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한 메시지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너희에게 이 진실을 설명하기 위해 왔다. 너희는 마음속으로 각 사람의 삶 속 모든 순간이 개인적인 경험과 마찬가지로 개별적이라는 것을 이해한다. 이러한 현재의 순간은 누구의 인생에서도 반복되지 않는다. 그것들이 지나가면 영원히 사라진다. 영혼이 현재의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의 영원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현재의 순간이 영원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라. 만약 영혼이 현재의 순간에 하느님이 주시는 은총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온 마음으로 하느님과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한다면, 그는 현재의 순간을 낭비하는 영혼보다 천국에서 더 큰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이제, 비슷한 방식으로 모든 영혼의 영원은 개별적으로 경험된다. 이것이 제4, 제5 및 제6 방에서 영혼들이 지상천국을 경험하는 방식이다. 제4방에서의 지상천국은 제6방에서의 그것과 다르게 경험된다."

(그분께서 미소짓는다.) "교향곡을 듣는다고 상상해 보라. 교향곡은 완벽하다. 음악가는 평범한 사람보다 훨씬 더 완전하게 그것을 감상한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자신의 능력 범위 내에서 최대한으로 그것을 감상한다."

"천상의 보상도 마찬가지이다. 하느님의 뜻에 순응하는 영혼(제4방)은 자신에게 가능한 최고의 지상천국 속에서 살고 있다. 하느님의 뜻과 합일된 영혼(제5방) 또는 심지어 성부의 마음 속에 잠긴 영혼(제6방)은 훨씬 더 깊은 지상천국을 경험한다."

모린: "당신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신학자가 아닙니다, 토마스 성인님."

토마스 성인: "아무도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내가 말하는 대로 적어라. 천상의 모후께 이해를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