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14일 수요일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다. 얘야, 네가 영혼들이 자기 마음속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방법을 나에게 구했구나. 나는 이 다섯 번의 '아베 마리아' 봉헌을 통해 그 길을 주었으니, 이는 나의 거룩한 피를 흘리심에 대한 것이다."

"나는 불신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시험해 보라고 청한다. 다섯 번의 '아베 마리아'를 암송해라. 네 마음이 기도 속에 스며들게 하렴. 그러면 오직 자존심 때문에만 이 봉헌의 가치를 부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사탄의 거짓말에 의해 마음들이 이전보다 더 손상된 시대에 너희에게 주어진다. 이는 인류의 마음에 대한 사탄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주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