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19일 금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났다."

"내 아이들아, 오직 나를 기쁘게 하려고만 찾는 영혼은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주변 세상 사람들에게 호소하려고 할 때 그들은 쉽게 미혹된다. 자기애가 그들의 마음을 장악하고 내가 원하는 덕목들이 피상적이고 거짓스러워져 다른 사람에게 감명을 주기 위해 실천하게 된다. 그런 영혼들은 명성과 자신의 중요한 위치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면 오류와 모든 종류의 위선이 스며들어 그들의 마음을 차지하기 쉽다. 진정한 거룩함이라는 목표는 그들에게서 멀어져 버리는데, 이것은 영혼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목표이다. 각자는 먼저 거룩함을 추구해야 하며 자신이 받는 영적인 은사에 너무 많은 관심을 기울여서는 안 된다."

"나는 사람들의 눈에 위대해지라고 영혼들을 부르지 않는다, 오직 하느님의 눈에 위대해지라고 부른다. 이것이 구원과 거룩함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