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1일 금요일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나는 모든 나라 사람들의 영혼이 내가 심판할 때 외모를 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도록 도우러 왔다. 오직 마음만 본다.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 또는 그 부족함은 심판의 순간에 영혼의 영원을 결정한다. 그러니 어리석게도 여기저기 뛰어다녀 받기를 바라는 보이지 않는 표징 위에 너희 영원한 구원의 희망을 두지 마라. 네 마음속의 거룩한 사랑이야말로 내가 찾는 징표이다."

"이 메시지를 듣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메시지는 지성에 머물러서 결코 심장에 이르지 못한다. 이 메시지를 듣고 이곳에 오는 것이 너희 영혼을 구원하지 않는다. 메시지가 열매를 맺으려면 네 마음속에서 살아 움직여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심판의 순간에도 엄청난 지성을 보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많은 신심, 성소 방문 또는 거룩한 외모가 사랑과 겸손한 마음으로부터 나오지 않는 한 나에게는 인상적이지 않은 이유이다."

"내 어머니께서 너희 마음에 넣어주시는 내면의 은총을 통해 각자 구원을 추구하라. 그것은 너희가 거룩한 사랑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