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3월 2일 목요일

2000년 3월 2일 목요일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노스 리지빌 USA에서.

[모린] 저는 기도하러 가는 길에 필기도구를 깜빡해서 속상하다고 예수님께 말씀드렸어요. 그러자 그분은 "내 모든 죄악에도 불구하고 너의 마음을 내 신성한 사랑의 메시지를 쓰기 위해 선택하지 않았느냐? 내가 이리 불완전한 판본이라도 쓸 수 있다면, 너 또한 그렇게 할 수 있다." 라고 하셨죠.

"나는 육신으로 탄생하신 예수다. 나는 다시 한번 세상에 신성한 사랑의 메시지를 채우기 위해 왔다. 세상 사람들의 마음이 내 아버지의 뜻과 닮아 변할 때만, 내가 양들에게 이 메시지로 인한 고통을 그치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음식을 먹듯이 이 메시지를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이것은 나의 아버지의 뜻이다. 음식은 사라져 몸과 하나가 된다. 나 또한 모든 영혼 속에서 자아가 사라지고 신성한 의지의 왕국이 다스리기를 원한다."

"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라고 물을 수도 있다. 나는 길, 즉 거룩한 사랑과 함께 내 어머니를 먼저 보냈다. 영혼들이 사랑의 법칙 아래 양심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그들은 신성한 하나님의 의지로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

"내 마음의 모든 방은 이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 인류에게 열려 있다. 오, 영혼들이 들어오기를 얼마나 갈망하는지! 이것이 평화로 가는 길이다! 우리 연합된 심장이 하나처럼 뛰듯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 또한 우리와 함께 조화를 이루도록 원한다. 영혼이 사랑을 통해 나에게 굴복할수록, 나는 그에게 더 많이 굴복한다. 만약 네가 굴복하고 있다면, 덕으로 가득 찬 삶은 너의 것이라는 표징이 될 것이다. 덕에 굴복할수록, 덕은 더욱 너의 일부가 된다. 자신의 영광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이것이 너를 강하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