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월 10일 월요일

2000년 1월 10일 월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분이다. 내가 너희를 격려하기 위해 왔다. 영적인 여정을 운동선수의 길과 비교해보자. 운동선수는 우승자로 찬사를 받기 전에 수많은 발걸음을 내딛는다. 그는 많은 희생을 치르고 힘든 훈련을 견뎌야 하며, 어느 날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그를 최고의 노력으로 이끈다. 이제 그는 항상 승리의 맛을 기억하고 그것을 목표로 삼고 계속 추구한다."

"성덕을 위해 노력하는 영혼 또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수많은 희생을 치러야 한다. 그는 덕행을 실천하고 많은 시련을 견뎌야 한다. 만약 그가 인내하면, 영혼은 운동선수처럼 승리한다. 인간의 노력과 천상의 은총이 함께 작용하는 특별한 순간에, 영혼은 내 마음 안 네 번째이자 가장 깊숙한 방으로 옮겨진다. 그의 전리품은 금속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그와 하느님과의 달콤한 연합이다. 그는 이 방 안에 오래 머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승리의 맛을 본 운동선수처럼 영혼은 모든 숨결로 이 연합을 갈망한다. 그는 자신의 영적 삶의 한 영역에서 약해져서 계속해서 마음을 재정비해야 할 수도 있는데, 마치 운동선수가 강한 몸을 유지해야 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영혼의 승리의 달콤함 - 아무리 짧더라도 - 그와 함께 오래 머문다. 좋아하는 선율처럼 이 가장 친밀한 방에 대한 기억은 계속해서 영혼으로 흘러들어 와서 그를 부른다. 네 모든 노력이 이 네 번째 방에 합당하지 않다고 낙담하지 마라. 너희의 온 삶이 영적인 여정이다. 운동선수와 달리, 나이는 너희의 적이 아니다. 매 순간은 성덕을 얻기 위한 새로운 기회이다."

"알려주도록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