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어머니께서 흰색과 금색 옷을 입고 계시며, 말씀하신다: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마음은 너희의 마음이 평화로울 때 가장 행복하다. 왜냐하면 그럴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신뢰하고 하느님의 뜻에 순응하기 때문이다. 그때에는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 모든 장애물이 사라지고 우리는 하나가 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이들의 마음이 평화를 받아들이도록 기도해라. 내가 너희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