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8월 28일 목요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칼바리오 언덕에서 내 아들의 심장에서 흘러나온 피와 물은 신성한 자비와 신성한 사랑을 상징한다."

성모님께서 분홍색과 회색 옷을 입고 오신다. 성모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내 딸아, 다시 한번 내가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들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하느님과 화해시키기 위해 온다는 것을 보게 해 주고 싶구나. 은총과 표징의 모든 종류를 찾는 것은 인간이지만 성스러운 사랑이 메시지의 핵심이라는 것을 놓치곤 한다. 오늘, 나는 사람들에게 성스러운 사랑을 향해 그들의 마음을 열라고 초대하며 그러면 모든 은총과 축복이 너희에게 올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가장 큰 은총이 와도 무정한 마음은 믿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