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6월 25일 수요일

1997년 6월 25일 수요일

북리지빌의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파티마 성모님의 메시지, USA

성모님께서 파티마 성모님으로 오십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예수께 찬미를 드립니다. 저는 아들의 귀환을 알리는 전령으로서 왔습니다. 저는 모든 나라들을 저의 티 없이 깨끗한 심장 안으로 불러 모으러 왔습니다. 다가올 일들은 성경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서 제7장)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중재자와 대변자로서 옵니다. 저는 나라들 사이에 형성되고 있는 불경건한 연합을 경고하기 위해 왔습니다. 이 통합 속에는 독립과 정체성의 상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질서가 아닌 혼란을 가져올 것입니다."

"앞으로 큰 시련들이 있을 것입니다. 가장 큰 고통은 지금 세련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많은 사람들을 잘못 이끌어 온 나라들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겸손한 자와 저의 티 없이 깨끗한 심장에 봉헌된 자들은 역경 속에서 평화를 찾을 것입니다. 제가 그들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 동안 제 작은 아이들을 지탱해 줄 위대하고 예기치 않은 기적과 은총이 있습니다.”

“나라들은 세속적인 지도자 아래 연합하려고 해서는 안 되지만, 저의 심장 안에서 - 거룩한 사랑 안에서 연합해야 합니다. 오, 인류가 하느님 앞에서 타협된 위치에 있는 정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이 시대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지 못하는 교회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당신의 로사리오로 악을 극복하고 다가올 사건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당신은 기도해야 합니다. 제가 당신에게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