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3월 25일 화요일

성모님께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로 오십니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내 천사야, 나는 다시 너희 피난처이자 보호자로 온다. 오늘 지구와 우주 전체가 거룩한 사랑에서 나오는 기도를 통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왔다. 바로 로사리오가 정의의 팔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너는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덕목 안에서 살도록 도전해야 한다. 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세상의 세련됨으로부터 벗어나 기도해라. 구원과 연합된 심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어린아이 같은 믿음 속에서 나와 함께 있어라."

"바로 앞날에 다가올 날들과 달들은 온 세계 어디든 거룩한 사랑의 특별한 재앙을 표시할 것이다. 그러나 나의 현현 장소는 내 평화 안에서 유지될 것이다. 진심으로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를 찾는 사람들은 그것을 발견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