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월 17일 화요일

성모님께서는 과달루페 성모님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아이야, 특히 이 시련의 때에 나는 영혼들을 내 지성심의 피난처로 초대하기 위해 왔단다. 겸손한 이 피난처에서 요셉과 내가 구유에서 찾았던 것과 같은 안식처를 찾아라 - 고난 속에서의 평화로운 안식처 말이다. 만약 네가 거룩한 사랑 안에 살고 있다면, 이미 내 심장의 피난처에 있는 것이다. 거룩한 사랑이 바로 이 피난처란다. 나의 심장과 거룩한 사랑은 하나이다. 모든 시련에서 사탄이 너를 위해 놓는 함정인 자비심의 교만을 피해야 한다. 이것은 내 심장에, 그리고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사는 것에 걸림돌이 된다. 네가 거룩한 사랑에 더 많이 굴복할수록 이 장애물을 피하기 쉬워질 것이다. 나는 지금 너에게 나의 심장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고 있단다, 더 평화로운 때에 말이다. 그래야 어려움이 올 때 그 길을 알 수 있을 테니까. 기도해라,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마음들이 이 길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