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1월 29일 화요일

성모님께서 흰 옷을 입고 계십니다. 당신께서는 심장을 드러내셨고, 그곳으로부터 큰 빛이 나오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열두 번째 날에 순례를 올 사람들을 위해 지금 나와 함께 기도해라." 우리는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너희들이 구유 속에 누워 계신 아기 예수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바란다. 거룩한 사랑의 모든 행위와 희생을 통해 나는 너희 길에서 장애물을 제거하여 그 위대한 날 -- 크리스마스에 신성한 사랑으로 가득 찬 요람 옆에 서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이 큰 선물을 위해 너희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고, 오늘 밤 나의 모성적인 축복을 너희에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