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서 파란색과 흰색 옷을 입고 계십니다. 그녀는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사도들이 그랬듯이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해 너희의 모든 것을 합쳐야 할 때가 왔어. 혼자 줄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시간을 주고, 돈이라면 돈을 주고, 기도가 가능하다면 기도를 바쳐라. 이 기도 센터를 위한 노력에 모두 쏟아 부어야 해. 사랑하는 자녀들아, 정의의 시대가 도래했단다. 더 이상 시간은 없어. 그러니 너희 마음속 깊이 들여다보고, 가진 것을 찾고, 아낌없이 내놓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