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미사

성모님께서 은총의 성모로서 오셔서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삶을 순례하지만 결코 목표인 구원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지금 나와 함께 기도해라." 우리는 기도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거룩함을 향한 너희 선택의 열매는 성스러운 사랑이다. 내 심장의 은총은 이러한 선택에 다다르는 수단이다. 나의 작은 자녀들아, 너희가 기도할 때만 내가 영혼을 어루만질 수 있다. 나는 너희에게 어머니로서의 축복을 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