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과 요한복음 7장을 읽어라."
성모님께서 흰 옷을 입고 오셨다. 밝은 빛 속에 계셨다. 허리에 두른 벨트는 많은 금별들과 함께 무릎 아래로 흘러내렸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 찬양과 존경, 영광을 드리자." 우리는 그렇게 했다. 그러자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딸아, 내 심연 깊숙이 들어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샘이라는 것을 깨닫거라. 나는 영혼들이 숨겨진 것을 찾고 거룩함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도록 초대하기 위해 왔다.” 성모님께서 떠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