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9월 12일 일요일

일요 장례식 예배

성모님께서 회색 옷을 입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구세주이자 왕이신 분께 모든 찬미를 드립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지금 그리고 영원히." 그러자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부디 저와 함께 오늘 거룩함을 지키지 않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기도를 했습니다. 개인적인 메시지가 전해졌고, 그 후 성모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한번 밤에 너희를 초대하여 나와 함께 산을 오르라고 합니다. 그 정상은 바로 개인이 지켜야 할 거룩함입니다. 영성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은 자기애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작은 자녀들아,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자신을 죽이고 저와 함께 산에 올라가십시오." 성모님께서 저희를 축복하시고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