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9월 6일 월요일

성모님으로부터

오전 5시 30분

"내 사랑하는 작은 딸아, 나는 너에게 나의 거룩한 심장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고 싶다. 왜냐하면 그 안에 성인의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 네가 내 심장에 있다면 항상 평화로울 것이다. 네 마음은 하느님, 당신의 전능하심과 당신의 뜻에 집중될 것이다. 너는 모든 일 속에 하느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비록 땅에서 있는 동안 그 이유는 모호할지라도 말이다. 너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 당신의 수난, 당신의 세상 삶, 당신의 가르침에 대해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거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너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네가 내 심장에 있다면 모든 것이 은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은 은총에 달려 있다. 너는 홀로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이것을 마음에 받아들일 때, 더 이상 세상에 집중하지 않게 될 것이다. 너는 나의 거룩한 심장 안에 있을 것이고, 너는 성스러운 사랑 안에서 평화롭게 지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