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일 목요일

성체성사 안에 계신 예수님의 충실한 백성을 향한 긴급한 부르심이다.

곧 나는 더 이상 나의 장막 안에서 너희와 함께 있지 않을 것이다.

내 평화가 너희 아이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주님께서 어디로 옮겨지셨습니까?"라고 말하게 될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곧 나는 더 이상 나의 장막 안에서 너희와 함께 있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큰 가증함의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내가 내 집에서 적들의 손에 의해 모욕당하고 신성모독을 당하며 쫓겨나는 때이다.

그러한 날들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내가 혼자 두지 않으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어머니의 장막 안에서 발견될 것이다. 그분, 즉 내 어머니가 너희와 나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주실 것이다.

나의 작은 아이들아, 이러한 날 동안 성모 마리아와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묵주기도를 바쳐 그녀에게서 지침과 방향을 받을 수 있도록 부탁한다.

에녹을 통하여 우리가 너희에게 보낼 구원의 메시지를 따르라. 나의 작은 예언자이다. 그는 하늘이 선택한 도구이며, 내 어머니와 천사들과 함께 안전하게 새로운 창조의 문으로 인도할 것이다.

나의 구원 메시지는 정화의 광야를 걸어갈 너희에게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에녹에게 주어진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보낼 모든 지침에 주의하고 실천하여 안전히 나아가고 겪게 될 시련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라.

나의 다른 증인은 곧 나타날 것이며, 나는 그를 적의 마지막 통치 시대까지 예비해 두었다. 내 두 증인은 이 종말에 기록된 모든 것을 성취할 것이다. 그들에게 해를 끼치려는 자들은 불행하다! 왜냐하면 정의의 무게가 그들 위에 쏟아질 것이고 그들의 행동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

나의 말씀이 말하는 바를 기억하라. 내 기름 부음 받은 자들을 건드리지 말고, 내 예언자들에게 해를 끼치지 마라.(시편 105편 15절)

내 증인들을 공격하지 않도록 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와 너희 후손은 파문당할 것이다.

나의 두 증인은 그들의 사명 동안 땅에 비가 오지 못하도록 하늘을 닫는 힘이 있다. 또한 물을 피로 바꾸고 모든 종류의 재앙으로 땅을 치는 권능도 가지고 있다(요한계시록 11장 6절). 그러니 준비하라, 나의 백성들아! 그리하여 내 두 증인을 환영할 수 있도록 하라. 그들은 어머니와 천사들과 함께 다음 강림을 위한 길을 열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불경건하고 죄 많은 인간의 악함과 죄로 인해 내 거룩한 말씀에 묘사된 모든 사건이 가속화되었다. 다가오는 날들, 달들 그리고 해들의 단축은 더욱 두드러질 것이다. 모든 것이 더 빨리 일어날 것이며 너희에게는 꿈처럼 느껴질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만약 나와 연합한다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수 없다. 그러므로 빛의 자녀로서 걸어가라. 너희 안의 빛이 어둠을 분산시키고 새로운 창조의 문으로 인도할 길을 보여주도록 하라.

내 평화를 너희에게 남긴다.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회개하고 돌아서라.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가까이 왔기 때문이다.

영원한 목자, 성체성사 안에 계신 예수님.

내 메시지를 모든 인류에게 알리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