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4일 수요일

기적의 메달 성당. 신시레호- 콜롬비아. 거룩한성체 안의 예수님의 인류에게 보내는 호소.

내 자녀들아, 큰 혐오의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나의 집들이 닫히고 나의 매일 드리는 예배가 중단될 것이다!

자녀들아, 내 평화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나의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나는 외로운 죄수이며, 침묵 속에서 너희의 동행을 기다리고 있다. 나의 떠날 때가 가까이 왔으니 잠시 동안은 더 이상 너희와 함께하지 못하겠지만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내 어머니를 찾으라. 그분께서 너희를 나에게로 인도하실 것이다.

내 자녀들아, 큰 혐오의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나의 집들이 닫히고 나의 매일 드리는 예배가 중단될 것이다. 어둠의 때가 가까이 오니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악과 죄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믿음과 자선은 최대한 식을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나를 더 이상 알기를 원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이들이 그렇게 많이 나를 버리고 세상의 유혹에 빠지는 것을 보니 큰 슬픔을 느낀다. 다른 사람들은 생명을 잃는 두려움 때문에 거짓 신들을 예배하고 내 것이 아닌 또 다른 교회를 섬기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돈으로 나를 팔아 나의 양떼를 버릴 것이다. 배교는 한계점에 도달할 것이고 인류 대다수는 휴식 상태에 들어가 나와서 온 모든 것에서 멀어질 것이다.

내 성령께서 큰 혐오 때문에 떠나실 때, 인류 대다수가 미쳐버릴 것이다. 저급한 본능과 죄가 많은 사람들을 동반할 것이며, 죄를 짓고 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은 습관이 될 것이다. 그 날들에 세상은 악마들로 가득 차게 될 것이고 이 감사하지 않고 죄 많은 인류는 그것들과 함께 사는 것에 익숙해질 것이다. 많은 남성과 여성들이 정절과 수치심을 잃을 것이며, 그 안에 거주할 성적 불순함의 악마들은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내 자녀들아, 롯과 그의 가족처럼 그 날들에 잠겨 살아야 할 것이다. 너희를 보호해 달라고 하늘에 울부짖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시대의 남성과 여성 대다수는 죄 때문에 길을 잃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멸망의 자식들아, 즐기고 너희 시간을 만끽해라. 왜냐하면 너희는 기억되지 않을 테니까. 하늘에서 내리는 불로 너희를 땅 위에서 지워버릴 것이다. 그리고 너희 모든 재산과 부유함은 나의 백성에게 넘어갈 것이다. 나의 아이들이 이 땅을 상속받으리라. 뱀의 종족들아, 영원히 죽어라!

내 자녀들아, 다시 말한다. 준비하라. 왜냐하면 모든 것이 곧 펼쳐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이것이 언제일까요? 날들은 지나가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세상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대답한다. 나의 자비의 마지막 천 분의 일이 소진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내 약속에 충실하기 때문에 두려워받는다. 모든 것이 소비될 때까지 기다리고 그것이 곧 이루어질 것이다. 나의 자비의 마지막 순간이 완성되었을 때, 나는 내 정의를 행사할 것이다. 그 전에는 안 된다. 너희는 인간처럼 생각하고 항상 처벌과 복수를 구한다. 그러나 하나님께 가장 중요한 것은 인류의 구원이다.

내 자녀들아, 인류에게 어둠의 날이 다가오지만 이것은 내가 땅 위에서 죄와 악마를 쫓아낼 때 고난기의 마지막 단계에 있을 것이다. 나의 사자들을 통해 그 날들이 언제 올지 알려주겠다. 두려워하지 마라. 빛을 가리는 커튼으로 준비하라. 왜냐하면 정의의 날에는 아무도 집 문이나 창문을 열거나 나갈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육화된 악마들은 너희 친척들의 목소리를 흉내 내어 길을 잃게 하기 위해 그들에게 문을 열라고 할 것이다. 이것에 대해 나중에 말해주겠다. 지금은 경계하고 깨어 있고 기도를 게을리하지 마라. 왜냐하면 정결의 날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남긴다.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회개하고 개종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너희 스승, 거룩한성체 안의 예수님. 내 메시지를 인류 전체에 알리라, 내 자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