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에녹에게 보내는 선한 목자 예수님의 메시지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마리아, 신비한 장미, 하느님 자녀들에게 호소합니다.
하늘이 너희에게 베푸는 마지막 자비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 즐겨라!

얘들아, 하느님의 평화와 이 어머니의 사랑이 너희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
내 적이 그의 주장을 하고 세상에 알리는 순간부터는 그가 다스리는 마지막 삼 년 반이 시작될 것이다; 이는 하느님 백성을 위한 완전한 정화가 될 것이다. 다시 한번, 얘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는 이 어머니는 악의 세력이 너희에게 해를 끼치게 하지 않을 것이다.
기억해라, 모든 일이 매우 빠르게 일어날 것이다. 만약 우리 두 마음과 연합한다면 고통받을 것이지만 정화일 뿐이고 더 견딜 수 있을 것이다. 경제적 정화는 극복해야 할 가장 강력한 것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에게 짐승의 표식이 없다면 아무도 아무것도 팔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준비되어 있다, 내 적을 섬기는 나라들은 모두 계획했다; 전체적인 조작은 인류에게 거짓 메시아의 도래를 알릴 준비가 되어 있다.
전쟁은 이미 계획되었다; 단지 나의 자비의 마지막 순간이 끝나기만 하면 내 적의 최종 통치가 시작될 것이다. 빛의 아이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시험에 굳건히 충실하게 하느님께 머물러 있다면 하늘이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창조물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모든 것이 움직일 것이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이 바위 위에 집을 세운 것처럼 온전한 상태로 남아 있을 것이다.
내 적을 섬기는 나라들은 신성 정의의 가장 강력한 징벌을 받을 것이다. 하느님의 자녀들아, 이 악한 나라들 중 어느 곳에 살고 있다면 하늘이 신성 처벌 일주일 전에 알려줄 것이므로 피하여 어머니가 그녀의 도구를 통해 보여주시는 장소로 대피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늘이 너희에게 베푸는 마지막 자비의 시간을 가족과 함께 즐겨라! 가족들과 나누고 너희를 묶어주는 유대를 강화하라;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여 내일 신성 정의의 날이 오면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연합할 수 있도록, 아무도 그리고 그 무엇도 너희를 갈라놓을 수 없도록.
가족들 가운데 가장 신성 자비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마라; 그래야 다가오는 시험 동안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될 것이다.
현재를 살아라, 미래를 계획하지 마라; 왜냐하면 과거와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느님은 영원한 현재이시므로 너희도 이처럼 살아야 한다; 사랑하고, 용서하고, 거룩한 계명을 지키고 두려워하지 마라. 하느님의 사랑을 믿고 항상 신뢰하라; 그리고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모든 시험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완벽한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라. 내일 너희는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하늘의 시민이고 태양 저편에 집이 있다,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를 기다리고 계신 곳이다; 태양 저편에서.
너희를 사랑하는 너희 어머니, 마리아 신비한 장미.
내 마음속 작은 아이들아, 내 메시지를 알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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