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내 마음의 비밀들
2016년 8월 19일 콜롬비아에서 페리페 고메스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예외 없이 내 마음의 비밀을 너희와 나누고 싶다. 너희 삶과 가족 그리고 나라를 특별한 은총과 축복으로 채우고 싶어 한다.
많은 이들이 변화하기 위해 미래 사건들을 기다리고 있다. 너희는 나의 현현과 메시지의 진실성을 확인해 줄 하늘의 징조와 같은 외부적인 표징을 원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너무 늦을 수도 있다. 첫 번째 징조는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 순종하는 것이다. 사랑과 믿음으로 그렇게 하라.
예수님께서 병자를 치유하실 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평안히 가십시오, 너희의 믿음이 너희를 구원했다.” 바로 믿음이다, 내 자녀들아. 이것은 나의 메시지를 확신을 가지고 따르도록 너희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믿음을 통해 나의 말씀을 순종하고 지체 없이 그렇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회개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시간은 짧다.
하느님의 법의 계명을 따르고 내 메시지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평화를 경험하고, 삶 속에서 나의 특별한 임재와 보호를 받는다.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덮개 아래 살도록 부름받았다.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의 어려움과 함께하며, 내 아들 앞에서 너희를 위해 간구하고, 매일의 문제 속에서 너희 손을 잡고 인도한다. 그러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영혼을 잃는 것이며, 많은 이들이 아직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은 돈을 추구하며 구원의 중요성을 잊는다. 모든 것은 지나갈 것이라는 것을, 주님께서 언제든지 너희를 부르실 수 있다는 것과 너희 삶으로 무엇을 했는지 책임을 물으셔야 한다는 것을 잊고 있다.
과학의 도움으로 땅에서의 날들을 연장하고 싶어 하고 즐거움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결국 선행과 사랑으로 어떻게 살았는지 심판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잊는다. 아무도 하느님께 책임을 면제받지 못할 것이다.
물질적인 부채를 걱정하지만 영적인 부채는 잊고 있다. 너희가 저지르는 죄에는 결과가 있다는 것을 잊었니? 죄가 너희의 영혼을 변형시키고 파멸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잊었느냐?
내 자녀들아, 기도하고 보속하라. 성모 마리아 로사리오를 바칠 때 너희의 죄와 온 세상의 죄에 용서를 구하라. 물질적인 것들, 맛과 즐거움을 포기하라. 단식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영혼을 아름답게 하라.
많은 자녀들은 몸만 아름답게 꾸미려고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보신다. 너희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신다. 하느님의 은총이 없이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없다.
자연 재해와 전쟁이 일어날 때 물질적인 손실만 생각한다. 요즘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심각한 죄 속에서 잃어버리는지 생각해 보았니? 내 자녀들아, 사형죄로 죽는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묻는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겠느냐? 삶 속에서 하느님을 잊으면 죽어서 그분의 은총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강조한다: 하느님 없이 살지 말고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예수님의 진정한 사도들은 영혼의 구원을 위해 세상적인 즐거움을 포기하고, 사랑과 감사로 내 아들의 수난을 묵상하며, 죄와 온 세상의 죄에 대한 보속 기도를 드리고, 연옥 영혼들을 위로하기를 간구하며, 나의 마음에게 자신을 봉헌한다.
반면에 세상 사도들은 마치 영원한 삶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즐거움에서 즐거움을 추구한다. 그들은 자신의 영혼을 소홀히 하면서 천국을 정복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속인다. 아, 내 자녀들아, 악마는 너희에게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지 않다고 믿게 하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이미 말했듯이 주님께서는 너희를 지옥의 불로부터 구원하시고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해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나는 희망의 어머니요, 자비의 어머니이다. 예외 없이 나의 요청을 받아들여라: 죄를 고백하고 더 자주 성체를 모시고, 기도하고 보속하라. 의심할 때가 아니다: 너희는 삶을 변화시키고 하느님을 너희 삶에서 가장 먼저 두어야 한다.
봉헌된 영혼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은 고해성사를 보고 하느님의 은총을 구해야 한다. 너희는 모두 잘못으로 주님께 불쾌감을 주는 것을 멈추고 회개해야 한다.
기적을 원하세요? 저는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께서 선택하신 표징입니다. 제 말씀을 이해하고 주님께 눈길을 돌리세요. 세상은 진정으로 당신을 행복하게 할 수 없습니다. 죄를 갚기 위해 매일의 어려움을 받아들여라.
내 자녀들아, 참된 행복은 오직 하느님에게서만 옵니다. 그분께 돌아가십시오, 주님께서 열린 팔로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랑해 그리고 축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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