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6일 수요일

세상은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기도하는 너희들은 결코 방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강건하여 이웃을 도우라.

2025년 2월 26일 성 삼위 일체 사랑 그룹 이탈리아에 전달된 지극히 거룩한 마리아의 메시지, 기도 모임

내 아이들아, 나는 무염시태이고, 말씀을 탄생시킨 분이며, 예수님의 어머니이자 너희들의 어머니이다. 내가 아들 예수님과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와 함께 큰 능력으로 내려왔다. 삼위 일체가 너희 가운데 있다.

대천사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은 항상 기도할 때 너희 가운데 있으며, 그들은 끊임없이 너희를 파괴하려는 악에 대한 강력한 장벽을 형성한다. 더 강해져라 내 아이들아, 진심으로 기도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통해 삼위 일체를 우선시하라. 세상은 매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기도하는 너희들은 결코 방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강건하여 이웃을 도우라. 주변을 둘러보아라 할 일이 너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진실로 너희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들에게 모범을 보여 악과 선 사이를 분별하도록 인도하라.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구별하지 못하고 악을 좋음으로, 좋음을 악으로 혼동한다. 이것은 사탄의 일이지만 기도는 마음을 밝히고 마음을 열어 명확성을 가져다준다.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 안에서 두려움 없이 끊임없이 저질러지는 죄 때문에 가장 힘든 사람들에게도 말이다. 그분께서는 아들 예수님을 통해 큰 자비를 사용하시지만, 곧 그분의 개입은 세상을 뒤흔들고 부당하게 다스리는 모든 이들을 흔들어 놓으실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권력을 갈망하는 인간이 모든 것을 조작했다. 자연과 세상에 사는 모든 것까지도 말이다. 이해해라 내 아이들아, 이것은 모두 너희에게 해롭다. 이 모든 것이 몸과 영혼의 질병을 일으켜 전능하신 하느님 성부의 뜻이 너희들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막는다. 악을 쫓아내기 위해 기도하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항상 인도한다. 내 목소리를 들어라, 왜냐하면 나는 너희의 구원을 원하며, 너희 모두를 천국으로 이끌고 싶다. 아들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을 따르고 실천하여 언젠가 영원한 구원에 도달하라.

사랑한다, 이제 나는 떠나야 한다. 키스를 주고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Shalom! 내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출처: ➥ GruppoDellAmoreDellaSSTrinit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