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4일 일요일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예수님의 교회로부터 등을 돌리지 마라.

2024년 1월 13일 브라질 바히아 안게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전달된 평화의 여왕 성모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 슬픔에 잠긴 어머니이고 너희가 당할 일로 고통받고 있다. 힘든 시련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체 안에서 힘을 구하라. 오직 그렇게 해야만 가능하다. 예수님을 믿어라. 그분은 너를 천국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다. 그분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교회의 진정한 가르침을 따르라. 너희는 진실이 경멸될 미래로 향하고 있다. 참된 가르침과 교리는 부정당할 것이다. 과거에 내가 말했듯이 잊지 마라: 하느님 안에는 반쪽짜리 진실은 없다.

너희는 하느님의 집에서 아직 공포를 보게 될 것이지만, 물러서지 마라. 용감한 군인들과 함께 예복을 입고 예수님과 그분의 교회를 지켜라. 세상을 떠나 너희가 창조된 낙원에서 살아라.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예수님의 교회로부터 등을 돌리지 마라. 모든 사람에게 말해 주어라: 내 예수님의 진실은 오직 가톨릭교회 안에서만 온전하게 보존되고 있으며, 성체 안에 몸과 피와 영혼과 신성으로 임재하시는 그분의 존재는 타협할 수 없는 진리라는 것을.

이것이 오늘 삼위일체의 가장 거룩한 이름으로 너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여주셔서 감사하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평안하라.

출처: ➥ apelosurgentes.com.br